광양중동중학교(교장 이신기)는 4월 19일(금) 학교 체육관에서 3학년 145명을 대상으로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끼를 키워주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은 전교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이 주관하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꿈과 끼를 펼치고, 학교 규칙을 준수하는 서약서에 서명하고 재능을 키워가며 학교생활에 적극 임할 것을 다짐했다.

광양중동중학교는 지난 3월 14일(목)에도 새 학년을 맞이한 3학년을 대상으로‘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칙 준수 서약식’을 진행하여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아정체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과 진로에 필요한 기초 능력과 자질을 갖추어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기관리 역량을 키워갈 방침이다.

광양중동중학교 학생회는‘저도 사랑, 관심 받고 싶어요!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저의 잘못과 실수를 용서하시고 저의 재능과 끼를 인정해주세요’라는 외침과 함께 한 걸음 더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