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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 따뜻한 손길이 우리 아이를 구합니다”
도교육청, 위기학생 지원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2018. 12.07(금) 09:30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2월 6일(목)~7일(금)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도내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2017~2018년 위기사안 발생학교의 위기학생 지원 업무담당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개인·가정 또는 사회문제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정서적,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위기학생 신호등’ 시스템을 구축해 사안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위기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장 위기학생 지원 업무담당자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위기사례를 공유해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별 분임토의를 통해 단위학교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논의의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위기학생 지원업무 중 받은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Tea Therapy’ ‘명상 시간’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학생 지원 업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면서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한 마음을 갖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입을 모았다.

학생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 “현장에서 위기학생을 위해 지원업무에 힘써주는 교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와 감정에 맞춰 소통하고 공감하며 위기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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