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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만들며 봉사 했어요!
부산초, 추석 명절을 체험하기
2017. 09.20(수) 16:42
올해 추석 휴가가 길다. 기나긴 연휴로 인해 옛날 선조들의 생활을 맛보기가 더욱더 어려워진다. 추석날 송편을 먹고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어릴 때 기억이 떠오른다.

지난 9월19일 부산초등학교(교장 신기동) 병설유치원 아이들이 추석 명절을 체험하기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다. 특히 이번 체험을 위해 6학년 학생들이 함께 하였다.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일일 봉사를 했다. 우리 선조들의 추석 명절 때 하셨던 송편 만들기, 제기차기, 강강수월래, 윷놀이프로그램을 체험토록 하였다.

송편을 예쁘게 빚으려고 반죽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다. 초등학교 언니, 누나가 함께하니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고 송편을 만들었다.

한쪽에선 제기차기와 윷놀이 체험을 하는 아이들 곧잘 제기를 찬다. 조그만 손으로 윷을 들어 하늘높이 던져 올리는 모습엔 장난기가 가득 차 보인다.
시간이 흐를수록 명절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사는 요즈음 이런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맛있게 송편도 잘 먹는다. 귀여운 녀석들 초등학교 언니들에게 더 놀아주라 졸졸 따라 다닌다. 올 추석에도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눔이 있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긴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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