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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동초, 모두 함께 어우러진 운동회 실시
우리의 행복을 담아 하늘 높이 슛
2017. 05.04(목) 08:53
장성군 진원동초등학교(교장 강경자)는 5월 1일(월)에 학부모·학생·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어울림 한마당’은 진원동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실시하는 체육 축제(운동회)로 모든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회를 열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많은 지역민과 학부모가 참석할 수 있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실시하여 학생·학부모를 비롯하여 지역민을 포함한 약 200명 정도가 참석하여 진원동 마을의 축제나 다름없었다.

‘어울림 한마당’은 학년별로 달리기를 실시하고, 모두 함께 스폰지통 굴리기, 하늘높이 슛, 풍선 기둥 쌓기, 판 뒤집기, 큰공 굴리기, OX퀴즈 등의 단체 경기가 실시되었다. 모든 경기가 결승전과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지만, 어린 동생들이나 힘이 약한 친구들을 배려하면서 실시되는 모습 또한 아름다웠다.

‘어울림 한마당’은 이전 3월에 실시된 ‘진원동 한자리 모임’에서 학부모·교직원·학생이 함께 운동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과 각 부스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하긴 하는데, 너무 조용하게 운영되는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의 부스 형태의 방식이 아닌 ‘명랑 운동회’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운동회에 사용될 교구를 직접 임대하여 선생님 중에 한 명이 전체 진행을 하고, 다른 선생님들이 게임 준비를 도와주는 형태로 운영되어 약 2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보았고, 학부모들의 호응과 만족도 또한 높았다.

강경자 교장은 “모든 교육가족이 운동장에서 즐겁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였다. 지역민, 학부모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흐뭇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경기로 실시한 ‘물총 놀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또한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손수 바비큐 요리와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 점심을 제공해 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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