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합격 광주세광학교 '김수연'학생 초청 격려 서울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 합격한 광주세광학교 '김수연'양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6일(월) 오후 3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급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지난 1월 서울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 합격한 광주세광학교 '김수연'양을 만나 쾌거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선천성 시신경위축’ 증상으로,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빛을 볼 수 없었음에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정상인도 이뤄내기 힘든 일을 해낸 '김수연'양의 쾌거는 많은 장애인과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며, 대학에 입학해서도 열심히 정진해서 모든 장애인과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광학교 김은희 교장과 함께 교육감실을 방문한 김수연 학생은 '이번에 입학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두 학과를 병합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며, 사람들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감성을 밖으로 표출 시켜내는 음악과 언어를 융합해서 설계하는 학문을 전공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