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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친구와 재미가 다 들어있구나, 책 속에!
2016. 화양초 독서캠프 ❛독서야 놀자❜ 개최
2017. 01.03(화) 08:44
화양초등학교(교장 김용현)는 지난 2일간(12.27.∼12.28.) ❛제1회 화양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본 캠프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부여로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화양초등학교(이하 화양초)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여수지회와 업무 공유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책과 좀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책 읽어 주는 엄마, 책 토론’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책 읽는 어린이 동화동무씨동무 책 토론, 우리 그림책 특별전❜은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책 잔치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독서 캠프 중 ‘우리그림책 특별전’은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우리나라 단행본들을 갈래별로 나누어 전시하고, 펼쳐 놓는 자리에서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 책을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였다. ‘책 읽는 어린이 동화동무씨동무 책 토론’은 우리 동화를 읽고 학생들과 함께 동화토론을 해 보며,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독서와 토론을 통해 공유했다. 고학년을 위한 ‘지식책 주제전’과 ‘우리 동화 기획 전시’는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 책이 주는 즐거움과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는 기쁨을 맛보기에 충분했다. 또한,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그림책인 빛그림 극장’은 영상과 함께 어우려진 전문가들의 맛깔난 구연으로 독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갖도록 했다.

화양초 교직원과 학부모는 독서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사전 협의 과정을 거쳤는데 독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공감하였다. 12월 27일 오후에는 교직원이 참여하는 연수를 가졌다. 바람직한 독서교육의 철학을 함께 세우고자 전문가를 위촉하여 강연 및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 12월 28일에는 책과 함께 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부모교육과 독서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선생님들께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결과 독서캠프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또한, 학부모 독서교육은 독서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독서캠프에 참여한 본교 학생회장 이인영은 "독서캠프는 처음이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캠프 내내 친구들이나 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내년에 화양초를 졸업한 후에라도 독서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용현 교장은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화양초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 싶다. 항상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 두며, 자신의 꿈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고운 마음으로 세상에 살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는 학생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소회로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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