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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선생님과의 잊지 못할 1주일
함께한 시간보다 오래 남을 함께한 기억
2016. 05.24(화) 08:38
지난 5월 16일부터 5일간 장성 북일초등학교(교장 이형업)에서는 농어촌 벽지실습을 위한 12명의 교생들이 함께 생활하였다. 전남의 농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의 초등교육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가 광주교대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참관 실습이다.

실습 기간 동안 교내외 활동 참여로 참관 실습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소규모학교 협동 연찬회를 통해 인접학교와의 교육과정 공유가 이루어지는 교육적 특성도 알 수 있었지만, 특히 학생들과 함께한 ‘명산탐방’과 ‘자연학습장 체험’은 교육과정에 지역적 특색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

참관실습이었지만 지도교사와 함께한 수업연구와 참관을 통해 짧은 시간동안 지도안도 직접 써보고, 학년별로 직접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협의회도 진행하는 등 예비교사로서의 역할 또한 잊지 않았다. 실제 수업이 끝난 뒤 박하영 교생은 “1차시의 수업을 위해 그 몇 배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단원의 위계까지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업 교장은 매년 이뤄지는 참관 실습을 통해 “교생들이 전남 농어촌 벽지학교의 실정과 선배 교사들의 노력을 알고 미래 전남 교육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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