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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바친 올 곧은 제자사랑!!
신안교육지원청, 2월말 퇴직 예정교원 간담회 개최
2016. 02.16(화) 08:35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15일(월) 11:00 신안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2월말 정년퇴직교원 및 명예퇴직교원 7명에 대한 간담회 및 송공패 전달식을 교육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2월말 퇴직하는 교원에 대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평생을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게 하기 위해 일 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일 년 같이 보내신 선생님들에 대한 신안교육지원청의 작은 정성의 표현으로 짙은 아쉬움이 뭍어나오는 시간이었다.

지난 시간들의 소회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퇴임교원들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도 하였으며 행복했었던 시간들과 다소 아쉬웠던 시간들을 통해 후배 교원들에게 제자사랑을 내 몸, 내 가족같이 하라는 말씀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퇴직교원들은 “이번 간담회가 지난 40여년의 시간을 보상받는 것은 아니지만 축하와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한 평생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아이들은 꿈을 꾸어야 하며, 그런 꿈을 꾸게 하고 키우게 하는 곳이 바로 학교이며, 우리 선생님들이 지향해야 할 가장 큰 교육의 방향이며, 신안지역의 도서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교육청과 학교현장에서 더 많은 지원과 노력으로 신안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인상교육장은 “그동안 교직에 몸담으시며 우리 학생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중한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고 희망이 있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위로하고 고은 시인의 <그 꽃>이란 시를 소개하며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처럼 그 동안 학교와 제자, 동료, 가족, 후배들을 위해 전념하시느라 내려놓았던 자기만의 시간을 인생 후반기에는 오롯이 자신에게 쏟아 붓는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또, 퇴임하시는 선생님들의 뜻을 받들어 신해양시대의 미래 행복 신안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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