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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십자성 프로젝트’ 희망 꿈나무 캠프 개최
관내 중·고생 30명 성장기 불안과 고민 극복할 힘 얻어
2015. 07.30(목) 17:29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대수)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장흥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한겨레 휴센터와 함께 ‘십자성 프로젝트’ 희망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십자성(십대 자신만의 성장통) 프로젝트’는 성장기에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내 안의 보물찾기, 정체성 나무 만들기, 숲 체험, 이색 진로특강, 내게 쓰는 편지(자기반영), 꿈꾸는 다락방(손 석고 뜨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면한 고통이나 문제들을 스스로 극복해 가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나대수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급격히 변화하기 때문에 이유 없이 화가 나고, 불안하고, 충동을 제어하기가 어려워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린다.”며 “자신을 믿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조언하고, “이 캠프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중 김모(3학년) 학생은 “함께 하기 어려운 고등학교 선배들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거리감이 많이 줄어들어 좋았고, 내 적성이 무엇인지, 고등학교 생활을 대비해서 무엇을 준비할지도 알게 된 매우 유익한 캠프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암낭주고 안모(2학년) 학생도 “뚜렷이 하고 싶은 것이 없어 진로에 대한 불안이 컸는데, 내 안의 강점팔기나 특강을 통해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볼 수 있어서 불안감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다.” 고 만족감을 표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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