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문화 스포츠 칭찬합시다
“우리 가족입니다.”로 책 읽기에 흥미 만발
순천풍덕초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실시
2015. 06.11(목) 17:07
순천풍덕초등학교(교장 김종민)는 책 읽기는 학생들이 인생을 배우고 경험 할 수 있는 최고의 간접방법이라는 철학으로 평소 책 읽어주기를 장려하고 실천한다. 이에 학교도서관활용의 방안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6월 10일 ‘우리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본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독서프로그램 ‘우리 가족입니다’는 학생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일깨우고,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책 읽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요즘 우리사회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한 이해와 포용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주제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에 대한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강사선생님들의 책 읽어주는 시간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그리고, 아이들과 책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행복함’이라는 끈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남학생은 “나도 아빠가 되면 우리 엄마를 잘 돌볼 거예요, 우리 엄마가 아프면 병원에 꼭 데리고 갈 거예요. 하지만 엄마가 아프지 않고 나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였다. 또한 여학생은 “평소 공부하고 학원 다니느라 책 읽기를 즐겨할 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읽었던 ‘내빤스’를 통해 부모님의 어릴적 이야기와 작은 빤스 한 장에도 엄마의 수고가 있음을 알고 앞으로는 엄마말씀 잘 듣고, 게임보다는 책 읽기에 좀 더 노력해 볼 거예요.”라며 수줍게 말했다.

김종민 교장은 “교사와 학생들이 실제로 만나 책 읽기를 통해 어른과 아이 사이에 끊어진 마음을 잇고, 감춰진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며 이번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김문수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20(화) 10:55
최신순 조회순
전라교육신문 : (500-010)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5799전라교육신문(jledu.co.kr). all rights reserved. 고충처리인제도

대표전화 : 062)232-1487-8광고문의 : 062)232-1487팩스 : 062)223-1471이메일 : ch2321487@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 전라교육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