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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중 "사제동행 월출산 등반"
몸과 마음으로 느낀 영암의 보배 '월출산 국립공원'
2015. 05.07(목) 16:54
신북중학교(교장 김영길)는 지난 5월 1일 오후 영암의 얼과 기(氣)를 체험하고 고향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전교생 93명과 교직원 20명이 사제동행 월출산 등반을 실시하였다.

등반을 시작하기 전 장난하지 않기, 달리지 않기, 조별로 행동하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담임선생님이나 주변의 선생님에게 연락하기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체력을 감안하여 사전에 두 개의 팀으로 나누었다. 체력에 자신이 있는 70여명의 학생들은 구름다리까지 올라갔고, 나머지 20여명의 학생들은 바람폭포까지 올라갔다. 교직원도 두 개 팀으로 나누어 학생들과 함께 올라갔다.

구름다리까지 올라간 3학년 양근동 학생은 “월출산이 우리 고장에 있는 국립공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구름다리까지 올라오는데 힘들었지만 멋진 경치를 보니 힘든 것도 잊어버리게 되네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북중학교에서는 이번 월출산 등반 후 사진경연대회, UCC경연대회, 소감문작성대회 등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에 학생들은 조별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하면서 국립공원 월출산의 진면목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영길 교장은 “월출산은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오랜 세월 동안 암석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 독특성이 있다. 월출산 등반에서 호연지기를 배울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번 등반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이 고취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영암사랑의 정신을 당부하였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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