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맞춤교육으로 전남 특성화고 취업률 쑥! 쑥! 공무원 및 공공기관 89명, 금융권 64명, 삼성그룹 49명 등 4,101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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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청년 취업난 속에 국가나 산업체에서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취업중심 특성화고 체제개편과 기업맞춤교육을 통해 특성화고의 교육력을 높혀 눈길을 끌고 있다.
▲ 전국 최고 취업률 달성, 특성화고 취업률 꾸준히 상승
전라남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이 올 4월 현재 67.3%로 전국 최고를 차지하였다. 2010학년도 28.1%에 불과했던 취업률은 2011학년도 36.1%, 2012학년도 37.6%에 이어, 2013학년도에 67.3%로 크게 높아졌다.
이처럼 도내 특성화고교의 취업률이 높아진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취업중심 특성화고 체제개편과 기업맞춤교육을 통해 취업률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2013학년도 특성화고 졸업자의 주요 취업처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10명, 한국전력공사 15명 등 공사 합격자 84명, 광주은행 17명, NH농협 중앙회 및 단위농협, 축협 25명, 삼성그룹 관리직 28명, 한화그룹 69명 등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졸자도 취업하기 어려운 기관으로 고졸 취업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특히, 지난 해 광주은행 고졸(예정)사원 20명 모집에서 전남 특성화고 학생이 17명이 합격하였고, 10여 년 만에 실시된 삼성그룹 관리직 공채에 49명, 한화그룹 공채 31명이 합격하여 타 시‧도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냈다. 광주은행의 경우에도, 23명 모집인원 중 17명이 합격하여 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높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올해는 7월 말 기준으로 전남교육청 일반직 9급 공채에 5명 합격, 삼성그룹 13명, 우리은행 5명 등 금융기관 21명, 국민건강보험공단 9명, CJ대한통운 5명 등 취업의 질도 높아졌으며 총556명이 취업이 확정되었다. 9월 이후부터 취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2013학년도 취업률(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는 장만채 교육감 취임 이후 전라남도교육청이 2010년 하반기부터 취업중심으로 특성화고를 운영하기 위해 취업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취업역량을 높여주는 교실수업개선, 다양한 취업역량제고 프로그램 운영, 취업동아리 운영, 교원 및 학부모의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한 각종 연찬회 운영, 특성화고 홍보활동에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 성과로 보여진다.
▲ 기업맞춤교육(MC교육시스템 : Mutual Creative System)을 통해 취업률 쑥쑥
「MC 교육시스템」은 구성원 상호(Mutual)신뢰를 기반으로 창의적 가치(Creative)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특허 등록 하였다. 전남 특성화고를 취업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여, 특성화고의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도전적인 정책이다.
이 정책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추진한 주요 성과는 2013년에는 취업중심으로 특성화고 18교 30학과를 학과개편(변경)하였고, 74개의 산업체와 교육청이 취업확약(MOU)을 체결하여 기업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14년 4월 1일자 특성화고 취업률 전국 최고를 차지 하였고, 2014년에는 136개 산업체와 취업확약(MOU)을 체결하여 학교교육과정과 방과후프로그램에 기업맞춤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14년부터는 특성화고 취업의 양보다는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지도, 교사의 지도역량을 높이는 교사 연수제도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MC교육을 통해 학생은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기업은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채용하여 모두가 상생발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 현장학습 4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해외 취업 전망 밝아
전남교육청은 글로벌 마인드 및 글로벌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 교육부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80여명의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전남교육청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육성을 통해 해외취업자를 확대하기 위해 완도수산고에서는 노르웨이, 다향고와 전남생명과학고는 대만, 여수정보과학고에서는 중국에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10월 중에는 공업계고 학생 10명이 호주 용접분야로 현장학습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신입생 지원율 상승!
특성화고 취업의 질의 높아지면서, 특성화고의 선호도도 함께 높아졌다. 2014학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지원율은 2.3대1, 특성화고 신입생 지원율 1.2대1로 나타냈다. 특히, 올해 전국 유일 수산계열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완도수산고등학교는 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일반 특성화고도 5,302명 모집에 6,150명이 지원하는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 전국 최고 취업률 달성, 특성화고 취업률 꾸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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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이 올 4월 현재 67.3%로 전국 최고를 차지하였다. 2010학년도 28.1%에 불과했던 취업률은 2011학년도 36.1%, 2012학년도 37.6%에 이어, 2013학년도에 67.3%로 크게 높아졌다.
이처럼 도내 특성화고교의 취업률이 높아진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취업중심 특성화고 체제개편과 기업맞춤교육을 통해 취업률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2013학년도 특성화고 졸업자의 주요 취업처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10명, 한국전력공사 15명 등 공사 합격자 84명, 광주은행 17명, NH농협 중앙회 및 단위농협, 축협 25명, 삼성그룹 관리직 28명, 한화그룹 69명 등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졸자도 취업하기 어려운 기관으로 고졸 취업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특히, 지난 해 광주은행 고졸(예정)사원 20명 모집에서 전남 특성화고 학생이 17명이 합격하였고, 10여 년 만에 실시된 삼성그룹 관리직 공채에 49명, 한화그룹 공채 31명이 합격하여 타 시‧도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냈다. 광주은행의 경우에도, 23명 모집인원 중 17명이 합격하여 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높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올해는 7월 말 기준으로 전남교육청 일반직 9급 공채에 5명 합격, 삼성그룹 13명, 우리은행 5명 등 금융기관 21명, 국민건강보험공단 9명, CJ대한통운 5명 등 취업의 질도 높아졌으며 총556명이 취업이 확정되었다. 9월 이후부터 취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2013학년도 취업률(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는 장만채 교육감 취임 이후 전라남도교육청이 2010년 하반기부터 취업중심으로 특성화고를 운영하기 위해 취업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취업역량을 높여주는 교실수업개선, 다양한 취업역량제고 프로그램 운영, 취업동아리 운영, 교원 및 학부모의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한 각종 연찬회 운영, 특성화고 홍보활동에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 성과로 보여진다.
▲ 기업맞춤교육(MC교육시스템 : Mutual Creative System)을 통해 취업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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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교육시스템」은 구성원 상호(Mutual)신뢰를 기반으로 창의적 가치(Creative)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특허 등록 하였다. 전남 특성화고를 취업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여, 특성화고의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도전적인 정책이다.
이 정책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추진한 주요 성과는 2013년에는 취업중심으로 특성화고 18교 30학과를 학과개편(변경)하였고, 74개의 산업체와 교육청이 취업확약(MOU)을 체결하여 기업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14년 4월 1일자 특성화고 취업률 전국 최고를 차지 하였고, 2014년에는 136개 산업체와 취업확약(MOU)을 체결하여 학교교육과정과 방과후프로그램에 기업맞춤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14년부터는 특성화고 취업의 양보다는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지도, 교사의 지도역량을 높이는 교사 연수제도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MC교육을 통해 학생은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기업은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채용하여 모두가 상생발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 현장학습 4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해외 취업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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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글로벌 마인드 및 글로벌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 교육부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80여명의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전남교육청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육성을 통해 해외취업자를 확대하기 위해 완도수산고에서는 노르웨이, 다향고와 전남생명과학고는 대만, 여수정보과학고에서는 중국에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10월 중에는 공업계고 학생 10명이 호주 용접분야로 현장학습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신입생 지원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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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취업의 질의 높아지면서, 특성화고의 선호도도 함께 높아졌다. 2014학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지원율은 2.3대1, 특성화고 신입생 지원율 1.2대1로 나타냈다. 특히, 올해 전국 유일 수산계열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완도수산고등학교는 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일반 특성화고도 5,302명 모집에 6,150명이 지원하는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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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목)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