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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초 금연․절주 작품 공모대회"최우수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평소 미술교육에 매진한 결과
2014. 07.17(목) 15:36
신안 자은초등학교(교장 안연옥)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환경 조성을 위해 신안군 보건소에서 개최한 금연·절주 작품(포스터) 공모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초등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신안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11회 금연․절주 작품(포스터)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학년 최민재 학생은 ‘총알보다 느릴 뿐 담배도 무기입니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6학년 박수지 학생은 ‘담배와의 동거 그 끝은 죽음’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흡연 예방과 간접흡연의 유해성, 청소년 및 여성 흡연 문제를 호소력 있게 포스터(4절지)로 잘 표현하였다.

그 결과 신안교육지원청 장학사 2명, 신안군보건소 건강방문계 금연관리사업 담당자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근 심사결과 최우상과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입상작품은 흡연, 음주 예방 작품 전시회 및 홍보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시상식은 18일 다목적 교실에서 전교생과 전 교직원의 축하 속에 상장과 상품(도서상품권 최우수 10만원, 우수 7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상 학생을 직접 지도한 이은미 6학년 교사는 2014학년도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제작부를 조직하여 휴업일도 반납한 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학생 지도를 해 왔으며, 자은초등학교도 최근에 도서관 외벽에 벽화를 그려 교육환경을 정서적으로 꾸미는 등 평소에 미술을 통한 학생들의 감성교육을 위하여 목포대어울림아카데미의 지원을 받아 2개의 방과후 미술부를 운영하며 미술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매진한 결과로 얻어낸 값진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하겠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민재 학생은 “몸에 해로운 술과 담배를 끊어 건강을 지키자는 뜻으로 작품을 그렸는데 큰 상을 받을지 몰랐다.”고 기뻐했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박수지 학생은 “내가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아버지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자은초등학교 안연옥 교장은 “이번 금연·절주 작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평생 금연을 실천하여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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