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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시교육감 후보], “믿음 지키는 교육감 될 것”
"청렴과 혁신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더욱 확대"
2014. 06.03(화) 15:11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대한민국의 심장이 멈춘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희생과 믿음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휘국 후보는 이날 광주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오늘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49재로 그날을 생각하면 어른으로서, 책임 있는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다”며 “침몰하는 세월호 안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용기와 희망을 주고받았고, 서로 끝까지 믿고 지켜주고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광주교육이 부패와 비리로 얼룩졌던 과거로 되돌아 갈 것인지, 학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면서 “교육개혁의 완성을 위해 다 시 한번 시민들의 지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청렴과 혁신교육, 보편적 교육복지의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고 폄하되는 것을 지켜봤다”며 “우리 교육이 정치논리에 휘둘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교육희망의 길을 만들어냈다”고 밝힌 뒤 “이제 그 길 위에 모두 함께 모여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아가고 힘차게 비상할 때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장 후보는 “저 장휘국이 청렴과 혁신교육, 보편적 교육복지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고 더욱 확대하겠다”며 “6월 4일, 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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