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문화 스포츠 칭찬합시다
김왕복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28일 총장 퇴임
추후 광주교육감 선거에 전념
2014. 02.28(금) 08:52
 김왕복(59세)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이하 김총장)은 28일 조선이공대학교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9개월간의 총장직을 끝마치고, 광주교육감 선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010년 12월에 조선이공대학교의 첫 외부총장으로 취임한 김총장은 “올해 11월까지 임기가 남아있고, 총장직을 유지하더라도 광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수 있으나, 개인의 선거로 인해 학생과 학교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퇴임을 고려하였다”면서, “지난 12월 이사회에 사퇴의 뜻을 밝혔고, 후임 총장 선출 진행을 수차례 촉구하였지만 공석으로 남겨두고 떠나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총장은 “총장으로 지내는 동안 취업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인성을 강조하는 교육철학을 통해 졸업생 중 247명이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취임당시 입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던 대학이 이제는 스스로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변모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김총장은 “조선이공대학교가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열린경영, 책임경영, 윤리경영을 기초로 소통하고, 전문성을 갖춘 윤리적인 교육철학이 통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불통, 불공정, 불신으로 가득 차 있는 현재 광주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총장은 “광주교육을 살리기 위해 교사․학생․학부모․교육부․시의회․시민사회․언론 사이에 무한 왕복달리기를 통해 혁신적인 비전과 정책으로 준비된 교육감이 되겠다”면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김왕복의 본격적인 행보는 이미 시작되었으니, 앞으로도 많이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 한편 퇴임한 김왕복 조선이공대학교총장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1급),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 광주시부교육감, 주미대사관 교육참사관을 지냈으며 공직 퇴임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20(화) 10:55
최신순 조회순
전라교육신문 : (500-010)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5799전라교육신문(jledu.co.kr). all rights reserved. 고충처리인제도

대표전화 : 062)232-1487-8광고문의 : 062)232-1487팩스 : 062)223-1471이메일 : ch2321487@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 전라교육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