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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 6개월 동안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혁신」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혁신교육 3년, 광주교육의 큰 물줄기를 바꿨다"
2014. 01.09(목) 17:02
장 교육감은 9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교육감 선거 제도의 변화를 보면 임명제, 소수 간선제, 확대된 간선제를 하다가 지금은 직선제를 택하고 있는데 이는 지방교육 자치를 해보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와 교육민주화 운동의 과정이 결합돼 도입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교육감은 올해 추진할 주요계획으로 "첫째, 우리 아이들이 살아나갈 세계화, 지식정보화 시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교교육력 제고 사업을 81개교에서 103개교로 확대하고, 둘째,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빛고을 혁신학교 26개교, 예비혁신학교 6개교를 운영하고, 혁신학교의 철학과 가치, 사례 등을 모든 학교로 확산 하고, 셋째, 시대적 요구에 따라 학생들의 능력과 적성, 흥미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진학 교육을 강화, 넷째,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어려운 계층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선생님이 인생의 멘토로 활동하는 광주희망교실을 1,141개 학급에서 3,000여개 학급으로 확대, 다섯째, 비리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문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계약제도 등을 통해 취임 초기부터 추진해 온 청렴한 교직문화 조성, 여섯째,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인정・존중하고 배려가 넘치는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민주・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 일곱째, 우리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정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세를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과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6월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장 교육감은 "2010년 당시 저는 시민사회 진영의 추천을 받아 그들의 기대와 요구를 모아 공약을 만들고 교육감에 당선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시민사회 진영의 결정을 무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현재 (시민사회 진영에서) 일정한 논의가 진행 중이니 그 결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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