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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공동체 연구회 전국 세미나 개최
2013. 08.16(금) 09:28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8월 14일(수) 오전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열린 배움의 공동체 연구회(회장 손우정) 전국 세미나 사토마나부교수와 함께하는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전국 초.중.고 교원 및 교육관계자 1,000여명 참석
- 일본 동경대학교 사토마나부 교수 기조 강연
- 배움의 공동체 초.중.고 수업사례 24편, 대표수업 1편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한국 배움의 공동체연구회와 공동으로 8월 14일(수) 9시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전국 초 .중. 고 교원 및 교육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배움의 공동체 연구회 전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배움의 공동체 광주운영위원인, 수완중학교 현병순교사의 진행으로 ‘배움의공동체연구회’ 손우정대표의 인사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축사, ‘배움의 공동체’ 주창자인 일본 사토마나부 교수가 방한하여 한국 교사들에게 직접 기조강연을 하고, 초. 중. 고 교과별 수업사례(초6, 중13, 고5)와 대표수업 사례연구(신가중 교사 양승현) 및 강평 순으로 진행 되었다.

배움의 공동체 연구회 대표인 손우정 박사는 “ 배움의 수업 사례를 발표한 전국 25명의 선생님들에게 자신의 수업을 공개 해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이번 4회를 맞는 ‘배움의 공동체연구회’는 한명의 아이도 배움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사,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는 수업임상연구회로서, ‘모든 아이들의 배울 권리와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하는 철학을 지향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교사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광주교육이 지향하는 수업혁신은 학생 배움 중심의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있으며, 배움의공동체 수업사례를 어떻게 하면 모든 아이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만들 수 있을까“ 라며 ”스스로 배우고 서로 돕는 협력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며 , 수업혁신은 학교문화혁신의 가장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움의 공동체’ 주창자인 일본 사토마나부 교수(일본동경대학교 명예교수, 일본 학습원대학교 교수)는 ‘배움의 공동체 개혁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로 “질 높은 배움의 창조와 한 명도 빠짐없이 배움의 주권자가 되야한다” 면서 “ ‘배움의 공동체 학교는 비전과 철학, 활동 시스템에 의해 개혁 된다”고 강조했다.

사토마나부 교수에 의하면 “비전은 아이들만이 서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교사도 서로 배우며 성장하고 보호자나 시민도 서로 배우는 공동체로서의 학교로 한명의 아이도 소외됨 없이 배울 권리를 실현하고 한명의 교사도 빠짐없이 전문가로서의 보장하는 학교”라고 밝히면서 “철학으로는 공공성의 철학(public philosophy),민주주의 철학(democracy philosophy), 탁월성의 철학(excellence philosophy) ‘ 활동시스템은 서로 듣는 관계가 기본으로 교실에는 협동적인 배움(collaborative learning), 교무실에는 동료성(collegiality)구축, 보호자와 시민은 「학습참가」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세미나 대표수업(중학교 3학년 국어) 사례 연구 결과를 발표 한 광주신가중학교 양승현 교사는 “지난 3년 동안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전개한 결과,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향상되었으며 또래 간 협력적 학습활동과 수업분위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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