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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 수소산업 울진의 고등학교와 교육 업무 협약 ’
영호남을 넘나드는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교육 협력
2024. 05.27(월) 11:35
영광고등학교(교장 김문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위치한 공통의 지역 특성과 수소산업 혁신 영광군, H2 울진군의 지역 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인 울진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 교육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수소산업(해상풍력, 태양광, 원자력 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육성) 지역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과 수소 산업도시 울진군의 지역 혁신에 발맞춘 고등학생들의 창의 융합 사고력 증진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동의 목표 아래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을 추진하고 있는 울진고와는 지역 산업 반영한 특화된 진로진학 교육과정 공유,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교육력 제고 방안 나눔, 온․오프라인을 통한 학교 간 수소산업 관심군 학생들의 교류, 영-호남 간 상징적 영광고-울진고의 학생회 교류 활동 및 학교자치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는 일반고-마이스터고 간 수소산업 관련공동교육과정에 개설 가능한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각각의 지역에서 수소산업 관련 공동교육 과정 개발 및 개선점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영광고는 영광군 홍농읍에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대마면 대마산업단지 구축 e-모빌리티(초소형 전기차 등 생산) 등을 염두에 두고, 지난 5월 9일 영광군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 취업한 학생비율이 높고 교육과정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는 수도전기공고를 방문하여 전기에너지과 관련 일반계고로서 영광고를 거점으로 하는 공동교육과정 개설 가능성을 논의하고 협력을 이어가고자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문주 교장은 ‘영광에서 태어나 자란 청년들이 생동하는 전남, 행복한 영광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주형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서 애정을 갖고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함으로써, 일반계고 학생들이 관련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영광이 일터요, 삶터가 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문주 교장은 지역 대학 및 산업체에서도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을 높이고, 영광군이 지역 산업 형태가 유사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어있는 울진군과 협력하며 공동의 과제를 위해 해결해 나간다면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광고 김문주 교장은 신재생 에너지 육성의 지역 혁신에 걸맞는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창의 융합 사고력 증진을 위해, 영광고-울진고-수도전기공고-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가 힘을 모으는 교육 협력 체제 구축은 뜻깊은 일이며, 상생의 출발선상에 선 것이라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고뿐만 아니라 영광의 모든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교육발전을 위해 영광군청이 앞장서서 영광지역 일반고, 특성화고 등이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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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월)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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