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9일 Wee센터 집단상담실과, 이로운 곳간(도덕면) 맘-품지원단 멘토 선생님 9명을 대상으로 맘-품지원단 협의회 및 힐링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협의회 및 연수는 그동안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지역봉사단체, 후원기관 후원물품 지원 방법, 학생들 체험을 지원하기 위함 제빵체험, 전반적 맘-품지원단 발전방안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멘토 선생님은 이** 멘토는 “학생들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시 상황을 잘 살펴 아이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아이들로 하여금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해야 할거 같다”, 김 ** 멘토는 “지역에 거주 하는 동안 봉사활동 하고 싶어 맘-품지원단 멘토를 지원하여 아이들을 살피고 있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볼 때 함께 하는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배려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 주신 멘토 선생님들의 봉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관 유관기관, 맘-품 멘토선생님들과 협력하여 촘촘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