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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 교과 간 경계를 허무는 창의 융합 수업

4월의 주제 ‘평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2022. 04.08(금) 11:56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평화 교육 ․ 생명교육 ․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시행해온 교과 융합 수업은 학생들이 평화, 생명, 행복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해에는 학기당 2회씩 총 4회의‘주제가 있는 수업의 날’을 정하여 창의 융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해 첫 주제가 있는 수업의 날은 4월 5일 화요일에 진행되었다. 이 날의 주제는 ‘평화’로 최근 국제사회에서 공분이 거세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한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역사, 사회 교과는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역사 신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고, 음악교과와 영어교과는 교과융합으로 수업을 구성하여 우크라이나 국가에 대하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우크라이나 국가를 영어로 번역해보는 활동과 평화를 기원하는 영어 편지 쓰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미술교과와 가정교과도 교과융합을 통해 평화 기원 티셔츠를 직접 제작하였으며, 수학교과와 정보교과는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TTS(음성합성 시스템)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국어교과는 평화를 기원하는 전시물을 만들고 비주얼 씽킹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공부교과 시간에는 명상걷기를 하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 속에서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체육교과는 사전에 관내에 있는 성지송학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이 가정시간에 제작한 옷을 입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친선 축구 시합을 진행하였다. 진로와 직업교과는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모인 모금액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향후 학생회를 중심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1학년 양세현 학생은 “주제가 있는 수업을 통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된 역사적 배경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습경험을 하며 그동안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평화의 절실함과 소중함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작지만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
이메일 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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