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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소통을 위하여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으로 듣기
비폭력대화 기반하여 의사소통 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가져
2021. 01.20(수) 09:08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은 「2021. 참여와 협력을 위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설한 2021년 비대면 연수를 시작하였다. 1.29(화) ~ 2.2(화)까지 5일간 실시한다. 방학을 이용해서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16명의 교원(상담사) 참여하였다.

한국비폭력센터 정희영 강사를 초대하여 비폭력대화에 기반하여 의사소통 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수를 통해서 교사들은 학생과 학부모들과 솔직하고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연습을 하게된다.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은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간 서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들이 잘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는 상태를 말한다.

한 연수생은 “아침시간 늦잠을 자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올 해 만나게 될 아이들과 소통이 잘되고, 부모님과 안전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를 가볍게 털고 일어 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수생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판단 평가를 내려놓고 학생 학부모를 존재 그 자체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화가 난 학부모와 만날 때도 그분의 비난이 나를 향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에 대한 비극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를 어떻게 만나야 할지 조금 자신감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어 앞으로의 연수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한편, 학교지원센터 최은순 센터장은 소통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토대라고 강조하면서 서로가 기다려줄 수 있는 넉넉한 품을 가진 학교 공동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사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그 한 분 한 분의 변화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학교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연수와 워크숍 자료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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