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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지리산이 나를 낳았고, 섬진강이 나를 키웁니다”

지리산과 섬진강 대자연의 품안에서 예술감성을 길러가는 구례중학교
2020. 07.29(수) 15:07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지리산이 나를 낳았고, 섬진강이 나를 키웁니다’를 주제로, 27일, 28일, ‘예술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창의인성부장 박지훈 교사는, “예술감성, 상상력, 창의력은 지리산과 섬진강, 대자연의 품에서 비롯되고, 자랍니다.”라며, “지리산이 학생을 낳았고, 섬진강이 학생을 키웁니다. 구례중 출신 이시영 시인은 ‘형님네 부부의 초상’에서 이를 밝혔지요.”라며 시를 소개했다.

형님네 부부의 초상/이시영/고향은 형님의 늙은 얼굴/혹은 노동으로 단련된 형수의 단단한 어깨/이마가 서리처럼 하얀 지리산이 나를 낳았고/허리 푸른 섬진강이 나를 키웠다/낮이면 나를 낳은 왕시루봉 골짜기에 올라 솔나무를 하고/저녁이면 무릎에 턱을 괴고 앉아/저무는 강물을 바라보며/어느 먼 곳을 그리워했지(이하 생략)

이어서 박부장은, “수많은 시인, 소설가, 화가, 가객이 지리산과 섬진강을 표현했습니다.”라며, “지리산과 섬진강, 대자연과 함께하는 학생활동에는 ‘자연 사랑, 친구 사랑, 자기 존중과 배려’ 등이 항상 반영되고 표현됩니다. 우리학생들도 ‘지리산과 섬진강의 예술인’으로 장차 이름을 남길 것입니다. 확신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또한, 도자기공예 김병순 강사(바람개비 공방 관장)는, “작품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 구례중학교 학생의 손끝에는 ‘예술 유전자’가 흐릅니다. 구례 학생을 지리산이 낳았으며, 섬진강이 기르고 있음을 확인한, 도자기공예 강사로서 기쁜 시간이었다.”라며 흐뭇해했다.

김형규 교감은, “예술감성을 기르기 위해 밴드동아리, 봉성축제, 매천문화제 등에 연중 참여 활동하며, 어제 오늘은, 비누공예, 도자기공예, 손거울공예, 캘리그래피 체험활동 등을 했습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학생들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뿜어내는 예술감성을 표현합니다. 이런 체험활동뿐 아니라, 평상시 이야기하고, 웃는 동안에도, 밥을 먹을 때나, 잠자는 시간에도 그렇습니다.”라며 웃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
이메일 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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