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영재교육원, 전통 수료식 창의융합 페스티벌 과거와 현재 접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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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이 지난 3일, 함평중 함빛관에서 함평영재교육원생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수료식 및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통 수료식 절차와 코딩 순서도와의 상관성에 착안해 함평영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온 스승, 학부모, 지역민에게 자신들이 성과물을 재능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청사초롱을 선두로 유건, 도포를 착용한 영재교육원생 80명이 레드카펫 위로 입장했고 1부 수료식은 조선시대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뗄 때마다 행했던 세책례와 부모님께 차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던 효도 진다례를 접목해 진행됐다.
2부 지역민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페스티벌은 ‘미래의 함평 스마트 도시 체험하기’에서부터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활용한 스피드 팬토미노, 3D펜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주민과 함께 코딩해 로봇을 움직여 보는 스피로 로봇, 학생들이 개발한 보드게임을 주민과 함께 실현해 보는 텀블링다이스, 미니 드론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등 10개의 주제 부스가 운영됐다.
박영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통 수료식이 낯설 수 있겠지만 미래는 과거와 현재가 씨줄과 날줄로 짜여져 만들어 낸 작품(텍스트)이다.”며, “오늘의 전통 수료식을 통해 스승과 부모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공자가 말했듯이 ‘앎(知)은 사람을 아는 것, 곧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참 앎은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기에 함평영재들은 자신의 주변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 재능을 함께 나누는 참영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아이들이 이렇게 조선시대 유생 복장을 하고 스승과 부모님께 예를 올리며 자신의 배움이 혼자의 힘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민들 덕분이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함평읍 거주 한 주민은 “드론 및 로봇을 활용해 학생들과 생활상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실험을 해보면서 당장 농업에도 드론이나 로봇을 활용해야겠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김성희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전통 수료식과 메이커교육을 함평영재교육원 정규교육과정에 편성해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활성화하겠다.”며, “세책례, 진다례가 있는 전통수료식 교구는 관내 희망학교에 대여해 체험중심 인성교육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전통 수료식 절차와 코딩 순서도와의 상관성에 착안해 함평영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온 스승, 학부모, 지역민에게 자신들이 성과물을 재능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청사초롱을 선두로 유건, 도포를 착용한 영재교육원생 80명이 레드카펫 위로 입장했고 1부 수료식은 조선시대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뗄 때마다 행했던 세책례와 부모님께 차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던 효도 진다례를 접목해 진행됐다.
2부 지역민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페스티벌은 ‘미래의 함평 스마트 도시 체험하기’에서부터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활용한 스피드 팬토미노, 3D펜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주민과 함께 코딩해 로봇을 움직여 보는 스피로 로봇, 학생들이 개발한 보드게임을 주민과 함께 실현해 보는 텀블링다이스, 미니 드론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등 10개의 주제 부스가 운영됐다.
박영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통 수료식이 낯설 수 있겠지만 미래는 과거와 현재가 씨줄과 날줄로 짜여져 만들어 낸 작품(텍스트)이다.”며, “오늘의 전통 수료식을 통해 스승과 부모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공자가 말했듯이 ‘앎(知)은 사람을 아는 것, 곧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참 앎은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기에 함평영재들은 자신의 주변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 재능을 함께 나누는 참영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아이들이 이렇게 조선시대 유생 복장을 하고 스승과 부모님께 예를 올리며 자신의 배움이 혼자의 힘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민들 덕분이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함평읍 거주 한 주민은 “드론 및 로봇을 활용해 학생들과 생활상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실험을 해보면서 당장 농업에도 드론이나 로봇을 활용해야겠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김성희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전통 수료식과 메이커교육을 함평영재교육원 정규교육과정에 편성해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활성화하겠다.”며, “세책례, 진다례가 있는 전통수료식 교구는 관내 희망학교에 대여해 체험중심 인성교육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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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화)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