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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중·고등학교 성고충상담원 전문성 강화

성고충상담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2019. 11.19(화) 09:45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성고충상담의 세부 지침 및 관련 정보 습득을 통한 학교 성고충상담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성고충상담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한 성문제 상담관리 강화 및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학교현장의 대응체제 강화를 위해 11월 9~11일을 시작으로 15~16일, 16~18일, 20~21일, 21~22일 총 5기로 진행되며 중·고등학교 성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2일씩 11시간의 과정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방적인 전달방식 강의에서 벗어나 35명 내외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실시한다. 서울발산초등학교 김혜순 교사와 청량고등학교 최규영 교사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법적분쟁 및 판례, 사례분석, 학교 성고충상담원의 역할과 상담기술 훈련 등의 학교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실습위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심리코칭 연구소 C&C 이용희 소장이 진행하는 성격분석을 통한 인간이해는 자신의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고, 매체를 활용한 정서조절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통해 고충상담원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상담기법 등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연수에 참가한 첨단중 고경랑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성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상담접수 단계부터 종결처리까지 고충상담원이 어떻게 사안을 처리해야 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고, 자신의 성격을 파악·이해하고 매체를 활용하여 직접 상담 실습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성고충상담원 역할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차별적 문화와 왜곡된 성의식이 성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는 중·고등학교 성고충상담원 연수를 실시하였지만 내년 초에는 초등학교 성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내 성문제 예방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
이메일 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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