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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융합으로 창의성을 키우다”

광양중앙초, 독서토론 특화 프로그램 운영
2019. 05.02(목) 09:05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년 일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탑다운 방식의 공모 사업 대신 민주적 의사 결정 방식의 학교 자율 선택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은순)는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만족도와 설문조사 및 교직원들의 협의와 다수결을 거쳐 세 가지 사업을 선택해 시행중이다. 감성 나눔 프로그램, 놀이 중심 프로그램, 독서토론 특화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특히, 독서토론 특화 프로그램이 어린이의 창의성을 키우는 효과를 톡톡히 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시를 중심으로 2017년부터 문화와 예술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해당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전 교실 초청 순환 수업, 작가 초청 강연, 여름방학 중 시인들과 함께 하는 시 창작 캠프, 독서토론대회, 독서의 날에 펼치는 각종 독후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예술 융합 수업은 학년군으로 접근해 실시하고 있다. 글보다는 말이 쉽고 상상이 자유로운 1,2학년은 시 창작 수업, 고장과 지역의 인문·자연을 배우는 3,4학년은 작가 스토리텔링 수업, 논리적·가치판단적·분석적·정책적 사고를 구성하기 좋은 5,6학년은 어린이가 직접 쓴 시에서 토론 주제를 찾아 토론하는 수업을 추진하고 있다.

1·2학년 시 창작 수업은 ‘길달리기새의 발바닥을 씻겨주다 보았다’ (세종문학나눔 도서, 2016년)의 김은우 시인을 초청해 상상을 그리는 영상미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양 고장과 전남 지역의 인문과 자연환경을 접하는 3·4학년은 작가의 스토리텔링을 도입했다. 동화책 ‘마로현 찾기 프로젝트’의 조연화 작가와 함께 3학년은 광양의 어제와 오늘을 조망하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의 마음을 편지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은 광양 이야기 수필 대상(2018년)을 받은 방승희 작가와 전설 속 신화를 속삭이는 동시 ‘영산강 이야기’(목포문학상 본상, 2018년)를 감상하며, 가사문학의 인물과 명소를 흉내냈다.

5·6학년은 어린이시를 소재로 공동체적 삶과 의무를 생각해보며 사회적 질서와 개개인의 자유 범위를 토론해보는 시간을 방승희 작가와 함께 가질 예정이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
이메일 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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