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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초, 귀하게 얻은 신입생인 만큼 입학식도 성대하게

구례 청천초등학교, 금쪽같은 신입생 7명 입학
2019. 03.07(목) 09:02

구례 청천초등학교(교장 정현희)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특색 있는 입학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청천초교 교내 자영관(강당)에서 열린 2019학년도 입학식에는 병설유치원 원아 7명, 초등학교 7명의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에 꿈과 용기를 심어줬다.

농촌의 학령기 아이 급감으로 신입생 대란을 겪은 청천초는 귀하게 얻은 신입생인 만큼 입학식도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입생들은 풍선 아치를 통과해 레드 카펫 위를 씩씩한 행진곡에 맞춰 부모님과 함께 입장한 뒤 사탕목걸이, 가방, 신발, 학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받고 발레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학교생활의 첫 시작을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특히, 이날 입학식에서는 모교출신 선배 김태영 교사(청천초 근무)을 비롯한 여러 선배들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과 훌륭하게 자라 꼭 필요한 인물이 되라는 뜻을 모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한 교육공동체 선서는 청천초의 교육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선서에 참여한 신입생 학부모 박지연 씨는 “선서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고, 학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입생 강민화 학생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너무나 떨렸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웃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희 교장은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면서 “그동안 학생 유치에 모든 청천초 교육가족이 정성을 쏟은 만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만족도 높은 교육활동을 구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 지역사회, 학부모 등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다다.”면서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사회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보완하겠다.”는 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
이메일 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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