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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진로체험교육
다양한 분야 ‘직업인과의 만남’ 운영
2018. 11.22(목) 08:10
구례북초등학교(교장 백수경)는 지난 11월 19일 5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직업인과의 만남」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과의 만남으로 학생들은 일과 직업에 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실제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직업인과의 만남」은 케이크디자이너,헤어디자이너,제빵사,공예가,바리스타,직업군인의 총 6개의 직업 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한 반당 15~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으로, 5~6교시 두 시간동안 운영되었다.

첫 시간은 사진과 영상,실물자료 등의 매체를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사전에 조사한 질문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업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비누공예,우리밀 쿠키 만들기,헤어 스타일링 등 직업과 관련된 활동을 직접 체험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진로체험교육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해 뜻깊었다.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민과 학부모가 강사로서 참여하였다. 또한 직업군인 관련 병영체험과 바리스타 수업은 학교 밖을 벗어나 실제 지역에 있는 군부대와 까페에서 체험이 이루어짐으로써 더욱 유의미한 체험이 되었다.

직업군인 관련 병영체험에 참여한 구OO학생은 “군대에 가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말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TV에서만 보던 군대의 모습을 실제로 보고 여러 가지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군인도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되었고 군대에서 먹은 밥이 너무 맛있어 또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 본 교사들은 “교육과정에서 다뤄지는 진로교육은 이론적인 교육에 그치기 쉽다. 그러나 이번 활동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을 강사로 모셔 실질적인 경험담을 전해주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도 함께해 좋았다.”,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진지하게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생동감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로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평상시에 생활에서 접해왔던 일들의 직업으로서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직업을 가짐으로써 얻게 되는 자아실현,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목표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런 소중한 경험이 쌓여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자신의 꿈을 선택하고 키워가는 순간에 큰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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