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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고, 체험으로 배우고 느끼는 진정한 ‘나’
수학여행 및 야영수련 활동 이뤄져
2018. 05.28(월) 09:05
선선한 바람이 에너지를 북돋아 주던 5월 16일, 금성고(교장 서남열) 1, 2학년 학생들의 교실 밖 여행이 시작되었다. 1학년은 진로 · 테마형 수학여행 서울로, 2학년은 야영 · 수련 활동을 담양청소년수련원으로 떠났다. 위 활동은 주제에 대한 인식을 통해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교육도 두 차례에 걸쳐 철저히 진행되었다.

진로 · 테마형 수학여행은 판에 박힌 수학여행의 모습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역동성을 반영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물어 계획, 추진되었다. 선호도 조사 및 코스 선택을 위한 4차 설문조사까지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두 가지 선택권을 제공하는 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체험형’은 에버랜드-연세대 탐방 및 학과체험-잡월드-대전 카이스트 탐방 및 체험으로, ‘문화체험형’은 에버랜드-인사동 탐방 및 공연 관람-잡월드-전주한옥마을-광주과학관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야영·수련 활동은 심신 수련을 통해 호연지기의 품성을 도야하고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담양 청소년 수련원의 ‘우리가 꿈꾸는 초록 세상’은 여성가족부 인증을 받고 환경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 활동 프로그램이다. ‘환경과 함께 하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팀 데몬스트레이션(단체줄넘기, 파이프라인, 바운딩볼)을 비롯해 환경 골든벨, 환경 전문 교수 특강, 미세먼지 바로 알기, 축제의 밤 등으로 진행되었다.

2학년 나희은 학생은 “환경 특강을 듣고 그동안 안이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장교사는 “교과 외적인 현장 체험학습을 단체로 수행해보며 이타적인 생활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진로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애정 어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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