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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찾아가는 연수원 , 교사들을 감동시키다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 성황리에 운영 중
2017. 05.25(목) 15:58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김종구)은 근무지 중심 연수를 통한 현장 지원 체제 구축 과 자율연수 확대를 위한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 실시로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전남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는 지난해까지 운영된 연수원 강사방문형, 외부위촉형, 공모분원형연수를 일원화한 것으로 연수 대상을 단위학교, 교육지원청, 교사동아리, 교과교육연구회 단위로 구성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지난 3월 22일 설명회 개최를 통해 연수계획 사전 안내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단위학교 36개, 교육지원청 17개, 교사동아리 8개, 교과교육연구회 9개 등 총 70개 기관(팀)이 선정되었으며 지원 예산은 총 1억 2천 4백여만 원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연수가 확정된 기관(팀)은 담당 교육연구사를 지정하여 계획부터 단계별 지도와 실제 현장 방문을 지원하며, 운영에 소요되는 강사비, 원고료, 교통비 등을 집행하고 연수가 종료된 후에는 연수 시간을 NEIS에 등재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진행으로 교원의 업무 경감과 이수 실적을 높이는데 기여함으로써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 24일 임자초에서 실시된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 개강식 및 ‘독서‧토론수업’ 연수에 교육연구사가 강사와 함께 직접 찾아가 현장을 지원했다. 임자초에서는 다섯 번에 걸쳐 교과별 수업 나눔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첫 강의로 순천신흥초 김부림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3시간 동안 국어과 사례를 나누었다.

임자초 문희숙 교장은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강사들의 출강이 어렵고, 평소 연수 기회가 적어서 걱정이었는데 먼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준 강사님과 연수 운영에 도움을 준 연수원 덕분에 교직원의 수업의 질 향상과 학교 공동체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구 원장은“교사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원하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여 교사가 주체가 되는 행복한 연수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은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의 만족도 및 사후 분석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하반기 추가 공모를 고려하고 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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