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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초, ‘꿈, 희망의 날개를 달다’ 외서한마음축제 성황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한독국제문화예술교류 사진전
2016. 12.21(수) 16:40
외서초등학교(교장 한미희)는 2016년 12월 20일 오후 3시부터 외서초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각계각층의 내빈, 학부모,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순천 호 아트센터(갤러리)에서 ‘꿈, 희망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외서초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성공적인 한 해를 갈무리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본 행사는 한독문화예술교류 사진전시회, 독일 음악캠프 레슨 이수증 및 문화예술교육 수료증 수여식, 전통무용과 바이올린연주로 구성된 학생들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외서초 한마음 축제는 외서에서 베를린까지의 한독국제교류의 성공을 자축하며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독일에서의 희망과 열정 넘치는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지역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사진전시회는 순천 호 아트센터 내의 갤러리에서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이 독일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고 작품을 설명하며 독일에서 간직해 온 추억을 되새기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더욱 키워 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어서 독일에서 음악 전문교수들로부터 받은 바이올린 레슨 수료증 수여식을 통해 그 꿈을 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독일에서 한국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부채춤과 그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메들리로 연주하여 함께한 모든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외서초 한미희 교장은 “규모는 점점 작아지고 통폐합 위기에 놓여 있는 작은 마을 학교이지만 이런 학교가 사라지게 되면 마을의 존재 역시 우려가 된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은 학교교육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동시에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야 한다. 따라서 2017학년도에는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더욱 더 펼쳐 외서지역의 마을학교로서 굳건히 자리 잡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본 행사의 취지를 전달했다.

외서초등학교의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와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하는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활동들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며, 소외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희망동행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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