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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복 시교육감 후보], 특별교부금은 국회로비로 불가능
“정치권통해 따오겠다는건 현실모르는 얘기”
2014. 05.19(월) 09:03
광주시교육감 김왕복 후보는 18일, 한 방송토론에서 국회 로비 등을 통해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배정액을 늘리겠다는 한 후보의 발언과 관련,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특별교부금은 정치권 로비와는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특별교부금은 법에 따라 교육부에서 교부토록 명시된 것이며 국회를 통해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보조금 몇푼이다” 면서 “전체 교육재정 파이를 늘리지않으면 교부금을 대폭 증액하기 어려울뿐더러 국회로비를 통해 교육재정을 따오겠다고 한것은 현실을 모르는 얘기”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광주시교육청의 경우 교육부의 전국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하위를 받아 2010년 80억원, 2012년 25억원 등 전국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교부받았다” 며 “저는 교육부 교육재정과장, 자치지원국장으로 근무한 교육재정 전문가로서 교육재정 확보만큼은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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