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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
2014. 03.17(월) 09:20
김경택 도교육감 예비후보

1. 전남교육 현주소를 진단 한다면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시행한 2014학년도 고교 신입생 선발 전형에서 목포·순천·여수 등 도내 평준화지역 3곳을 통틀어 지원자수가 8134명으로 정원(8284명)보다 150명 부족했습니다.앞서 지난해에는 8670명 정원에 344명 부족했고, 2012학년도에도 정원 8880명에 300명을 채우지 못했습니다.지난 2005년 평준화 도입 이후 최근 3년 연속 미달한 셈입니다.

지금 전남은 계속해서 인구가 줄어들고 경기침체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시기에 교육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야 할 가장 큰 책무는 지역의 미래를 개척해야 할 사명을 스스로 부여하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서울의 명문대학에 몇 명을 합격시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육계의 CEO들이 전남지역의 지식혁명 교육혁명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동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전남으로 돌아오게 할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초중등교육뿐만 아니라 대학 성인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과거의 교육감은 주어진 예산으로 초중등을 관리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남 교육의 수장은 초중등의 역량을 대학 교육으로 연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평생 교육, 성인교육을 강화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혁신을 이끌어야 합니다.
  
전남교육감은 전남 지역 지식혁명의 선봉에 서서 지역발전을 염두에 두는 식견을 가져야 합니다. 가령 실업계 고교도 시대적 트렌드에 따라 끊임없는 변화와 방향을 제시해줘야 하고 농촌교육은 특화된 지역교육으로 지역 생존의 지혜를 장기적으로 제시해야합니다.

또 젊은 층의 일자리창출, 변화에 대한 기성세대의 새로운 도전 등 이러한 것들이 교육혁명에서 시작돼야 합니다.



2. 최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전남교육 만들기 방안은

저는 전남 교육실정에 맞는 교육계의 내부 역량강화와 외적환경의 능동적 변화 견인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봅니다.
우선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투명한 인사, 교권 회복, 동부권의 2청사 추진 등 교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줄 내적 혁신이 추진돼야 합니다. 아울러 교원복지 증진을 위한 개인 연구실 확보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자치단체와 교육계의 협력, 대학 등록금의 적극적 대처, 초중등과 고등 성인교육의 연계와 협조, 교육계를 지원할 사회캠페인 추진 등으로 자기주도적인 외적환경의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또한 무상급식 확대와 평생교육 체제 속에서 학교, 학원, 노인대학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교육을 변혁시킬 사회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의 관심, 시설 변화, 장학금 유치, 기업과 학교의 연계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교권회복 자존감 회복으로 선생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은 교사가 맡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되고 공교육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교권 회복이 안 되고, 올바른 정책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교육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교육정책당국과 충분히 협조해가며 지원하는 것이 교육감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교육개혁을 통해 공감과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전남은 농어촌 학교의 폐교 진행이 가장 큰 위험인데, 저는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학교운영 모델을 정립하여, 학교(지역) 단위 교원 채용, 교장공모제, 초빙교원제 등으로 우수교원을 확보,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길러나갈 것입니다.

다음은 기초학력저하로 단 한명도 낙오하지 않도록 끝까지 보살피겠습니다.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로 학력 향상형 프로그램 운영할 것이고, 개인적성과 수준에 맞는 스마트교육 학습환경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대학(교대, 사범대)와 연계한 멘토링제 시스템 구축으로 기초실력 향상하겠습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특수교사 지원이나 지역아동센터 등과의 연계로 풀어나가야 되는데, 이는 지방자치단체나 중앙정부와도 공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육감이 직접 부지런히 뛰면서 정치권이나 행정, 주민들과 같이 공교육의 강화 문제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3. 작은 학교 살리기에 대한 방안은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농어촌학교를 왜 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농어촌 학교에 뭔가 도시의 학교와는 다른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농어촌의 학교는 단지 학교라는 상징적 의미 이외에도 그 마을의 유일한 문화공간이자 놀이터입니다.
이런 이유만으로도 농어촌 작은 학교가 살아야 전남교육이 살아납니다.

기숙형 중학교는  말 그대로 학생 전원이 입학과 동시에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며 학교생활을 하는 형태로 정규 수업 외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 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보통 시골 면단위의 50명 이하 학교 3-4 곳을 통, 폐합하여 '기숙형중학교'를 설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기숙형 중학교의 효용이나 문제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설립에 대한 우려와 반대를 주장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현재 민주당 이낙연(담양,영광,함평.장성)외 22명의 의원은 현재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을 통해 낙후된 전남 지역 읍면 단위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의 마을에 하나의 학교, 마을 내에 있는 최소 단위의 학교를 없애지 않고 ‘생활공동체’를 구성하자는 것이 법률의 목적인데, 생활권이 다른 3개 면 단위의 학교를 통, 폐합하여 하나의 ‘기숙형중학교’를 건설한 후 그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전남교육청의 입장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전남에 유독 많은 소규모 학교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순회교사의 수석교사제로 균형교육, 전남EBS를 만들어 상치교사문제 해결, 비정규직에서의 정규직화로의 전환을 위한 “비정규직전환자문위원회”구성 뒤떨어진 전남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과후교실 특성화,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 방과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전남의 다도해와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어 교육의 균등기회를 부여해야합니다.이를 위해 농산어촌 전원형 학교 자연 친화형 e-러닝 시스템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농산어촌학교 향토교사제 활성화 및 특별보호법을 추진하겠습니다.앞서가는 미래의 전남을 위한 경쟁력을 기르는 교육시스템을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따뜻한 교육시스템, 균형성, 공정성과 올바른 가치관 속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방과후 특성화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활권내에서 예측 가능한 인사정책을 실시하겠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이제껏 지내온 생활터전이 갖는 삶에서의 비중이 도시에서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농어촌 가구의 학부모들에게 평생교육 화목한 배움 공동체를 펼치겠습니다.

소외되고 방치된 부분(지역아동센터, 교회학교, 노인대학 등)도 교육청에서 관리,지원하여 평생 학습체제를 확립하겠습니다.자녀+할아버지를 잇는 효 교육 강화(노인대학)통한 노인대학활성화를 위해 공동 교과과정 개발과 이에 적합한 전문 강사를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4. 교육감후보로서의 자신의 강점

창의적인 생각, 창의적인 제품이 아니면 성장 할 수 없는 시대인 창의력을 잦대로 한 무한 경쟁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저의 슬로건은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입니다. 제가 저술한 책도 ‘김경택 박사의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학생들에게 1%의 희망, 1%의 믿음을 갖고 공부에 도전할 의욕을 줄 자신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저는 교육학박사이자 영암군에서 효자상을 수상하고 발명특허도 갖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주어진 예산을 갖고 관리하는 수동형 교육자가 아니라, 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창의적인 CEO의 이미지와 성과를 보였다는 것이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경력입니다. 정보량이 넘치는 정보화시대에는 영감과 감성, 노력으로 일궈진 창의적인 교육이 아니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언론에서 저를 ‘교육학박사 발명왕’ ‘교육계의 마이다스의 손’ 등으로 부르면서 저의 교육철학을 주시하는 것은 전남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와 교육황폐화,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교육기반시설 악화, 교육인사들의 농촌지역 기피에 따른 전문 인력 부재 등 험난한 문제를 시골대학의 실험적 내실적 교육정책으로 타파하면서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동아인재대학에 국내 최초로 애완동물 관련학과, 마술학과, 선교신학복지학과, 평생교육복지학과 등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들을 잇따라 개설한 후 시골대학도 인재들이 몰리는 최첨단 유행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교육의 희망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출마를 선언한 다른 분들과 달리 유일한 교육학 박사이며, 전남교육의 가장 현안문제인 폐교, 기초학력 부족 등에 관해 농촌의 교육현장에서 문제점을 타파하며 방향을 제시한 교육가라는 점이 경쟁력 있는 전남교육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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