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 "선생님이 희망입니다" 학교교육의 주체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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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선진국 대열에 이를 수 있게 된 것은 교육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교육의 중심은 학교 교육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의 물결이 사회를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며,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이뤄질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라고 하지만 여전히 교육의 중심축은 학교이다.
학교교육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많다. 교육부를 정점으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학교 내의 교장, 교감, 교사, 그리고 행정직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위계와 담당 영역은 다르더라도 이들 모두는 학생교육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이들 가운데서 학교교육의 주체는 교사라고 할 수 있다. 학교교육의 대부분은 교실에서 한 사람의 교사와 학급을 구성하는 다수의 학생들 상호간에 이뤄진다. 교사가 열정적으로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을 실천하여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 교육의 효과는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교사의 질이 학교교육의 질을 좌우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부단한 교과연구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삶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제대로 이해시켜 주는 교사,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적응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인성과 지도력을 갖추어 주는 교사가 학교교육의 중심이다.
아울러, 바람직한 학생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료교사들과 학교운영의 부담을 나누며 협력하는 교사, 자신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교육행정가들과 학부모들을 신뢰하고 그들과 함께 교육개선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교사, 이들이 곧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교육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교사의 참모습이다.
그러나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만 보이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필자가 만나는 상당수 학교장들은 교사들간의 이념적 입장차, 교육청의 행정적 지원활동에 대한 불신, 교장과 교감의 학교경영 혁신방향에 대한 습관적인 거부 반응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혁신의지를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교직원 인화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한다고 변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교육연구 기관인 Varkey GEMS 재단이 OECD 회원국 중 21개국의 교사 위상 비교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의 교사 위상은 중국, 그리스, 터키에 이어 4위로 나타났다. 봉급 면에서는 3위, ‘자녀가 교사되기를 권유하겠다’는 답변에서는 두번째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한다’는 응답은 11%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교사의 학업수행에 대한 신뢰도는 10점 만점에서 평균 6.3점에 못미치는 5.4점으로 하위수준인 19위에 머물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학교교육의 주체인 교사들은 교사불신의 원인이 교육체제의 문제로, 교육행정의 지원 미흡, 학부모의 이기심 등의 외부 요인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교사를 선생님으로, 학교내 동료로, 지역사회의 지도급 인사로 보는 많은 사람들은 교사의 위상과 신뢰도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교육적 열정과 책임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교사들이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냉철하게 자신과 동료들이 교육자의 본연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학교교육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많다. 교육부를 정점으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학교 내의 교장, 교감, 교사, 그리고 행정직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위계와 담당 영역은 다르더라도 이들 모두는 학생교육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이들 가운데서 학교교육의 주체는 교사라고 할 수 있다. 학교교육의 대부분은 교실에서 한 사람의 교사와 학급을 구성하는 다수의 학생들 상호간에 이뤄진다. 교사가 열정적으로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을 실천하여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 교육의 효과는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교사의 질이 학교교육의 질을 좌우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부단한 교과연구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삶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제대로 이해시켜 주는 교사,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적응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인성과 지도력을 갖추어 주는 교사가 학교교육의 중심이다.
아울러, 바람직한 학생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료교사들과 학교운영의 부담을 나누며 협력하는 교사, 자신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교육행정가들과 학부모들을 신뢰하고 그들과 함께 교육개선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교사, 이들이 곧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교육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교사의 참모습이다.
그러나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만 보이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필자가 만나는 상당수 학교장들은 교사들간의 이념적 입장차, 교육청의 행정적 지원활동에 대한 불신, 교장과 교감의 학교경영 혁신방향에 대한 습관적인 거부 반응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혁신의지를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교직원 인화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한다고 변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교육연구 기관인 Varkey GEMS 재단이 OECD 회원국 중 21개국의 교사 위상 비교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의 교사 위상은 중국, 그리스, 터키에 이어 4위로 나타났다. 봉급 면에서는 3위, ‘자녀가 교사되기를 권유하겠다’는 답변에서는 두번째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한다’는 응답은 11%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교사의 학업수행에 대한 신뢰도는 10점 만점에서 평균 6.3점에 못미치는 5.4점으로 하위수준인 19위에 머물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학교교육의 주체인 교사들은 교사불신의 원인이 교육체제의 문제로, 교육행정의 지원 미흡, 학부모의 이기심 등의 외부 요인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교사를 선생님으로, 학교내 동료로, 지역사회의 지도급 인사로 보는 많은 사람들은 교사의 위상과 신뢰도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교육적 열정과 책임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교사들이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냉철하게 자신과 동료들이 교육자의 본연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2026.10.20(화)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