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 톨의 기쁨, 손 모내기 체험학습
마을학교와 함께 생태 체험학습 운영
2023. 06.15(목) 07:05
창평초등학교(교장 김형옥)는 ‘창평 슬로시티 생태 체험 프로젝트학습’운영을 위해 6월 12일 삼지내마을 남극루 앞 텃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였다.

「생태체험 프로젝트학습」은 창평초 특색교육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유치원부터 1~2학년은 텃밭가꾸기와 고무대야에 모심기를 하고, 3~6학년 학생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는다.

3~4학년 학생들이 모내기를 하는 동안 5~6학년 학생들은 논생물 관찰하기를 하면서 친환경 농사가 생물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학생들이 심은 모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된다고 한다.

학생들은 1년 동안 벼가 성장하고 추수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교사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가르치기 위하여 학교와 마을공동체가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체험 후 학생들은“생각했던 것보다 허리를 숙여 심는 것이 힘들기는 했으나,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같이 줄을 맞춰 심은 모를 보니 뿌듯했고 가을에 있을 벼베기 활동도 기대된다.”고 하였다.

김형옥교장은 “모내기 체험을 위해 수고해주신 볍씨마을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께 감사드리며 잊혀져가는 조상들의 농사법을 직접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의미있게 느껴진다.”는 소회를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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