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공도서관은 갤러리 뜨락에서 10월 31일까지 5명의 작가(김기현, 김미영, 주미희, 김옥순, 정선)가 참여한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대로 나답게’라는 대주제로 각기 다른 성향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모티브를 나타내는 작품 14점을 전시한다.‘세상 속에서 귀한 존재’등 5가지 소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감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고자 한다.

이번 단체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금호갤러리, 롯데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 전국 조각가 협회, 전업작가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5명의 작가가 표현한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따스한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남은 하반기에도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