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노동조합, “전남교육 대전환 대환영”
“ 소통과 협력, 화합의 노사문화 기대 ”
2022. 06.02(목) 11:32
전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은 제19대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을 집행부 및 조합원들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남교육노조도 소통과 협력, 화합의 노사문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노조는 지난 5월 20일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전남교육노조” 슬로건으로 노사 상생문화 조성으로 출범식을 개최하여 복지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노동문화 개선으로 설립된 조합이다.

정책국장(조상근)은 제19대 전남교육감 정책질의서에서 당선인이 밝힌 지방공무원 인사 방안과 시설관리직의 결원 등 17개의 정책이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정책에 반영되어 근무여건 및 환경이 열악하지만 일선에서 열심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교육노조는 6월에 제19대 전라남도교육감 당선인과 함께 하는 일반직공무원, 『교육 공감 한잔 토크』의 장을 만들어, 교육 현장 중심의 공감 그리고 협력의 문화 확산 및 교육 토크를 통한 일선 학교 교육행정 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 “제19대 김대중 교육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측에서도 조합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발로 뛰는 전남교육노조에 적극적인 행. 재정의 지원을 기대하며, 전남교육의 미래이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남교육노조와 함께 하여 전남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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