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Wee, 학생들에게 정신의학적인 도움 제공
자문의와 함께하는 영암Wee클래스 연수 및 협의회
2019. 09.19(목) 09:21
전라남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 Wee센터에서는 2019년 9월 17일(화) 영암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특수학교 상담교사, Wee센터 전문 인력 등 16명을 대상으로 ‘2019년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연수 및 협의회(3차)’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암Wee센터 자문의로 위촉된 정하란(국립나주병원 전문의)과장이 임상장면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였다. 강의 초반에 상담사로서 학생들에게 개입하는 방법과 학생상담에 있어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수를 진행하였다. 자문의는 간단한 연수 후 5가지의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임상장면에서 실제로 만난 학생들을 소개하였다. 품행장애, 해리성장애, 성문제를 동반한 지적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비롯하여 성문제, 학교부적응 상담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상담자의 자세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Wee센터 임솔선생님은 “학생들을 학교현장에서 만나 상담하다보면 병원연계 시기를 놓칠 수 있고,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졌는지 장담할 수 없는 순간들이 오는데, 사례중심의 연수를 듣다보니 내 사례와 비교하면서 접목할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였다.”며 “특히 학생상담에 있어서 보호자와 상담자간의 신뢰형성을 비롯한 정보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미 교육지원과장은 “Wee센터 자문의를 통한 강의로 학교현장을 비롯한 상담장면에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신의학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정신의학 접근을 통해 가능한 실용적인 체계들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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