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초등학교 책읽어주는 입학식 전통 이어
입학식에서 교장이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 읽어줘
2019. 03.06(수) 09:04
보성 노동초등학교(교장 김선미)가 3월 4일(월) 열린 입학식에서 교장의 책 읽어지구 전통을 이어갔다.

노동초등학교는 이날 오전 1 학년 신입생 4 명과 유치원 입원아 5 명,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입원식을 가졌다.

지난해 입학(원)식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최고로 꼽았던 ‘교장선생님의 책 읽어주는 시간’의 전통을 올해도 계속한 것이다.

김선미 교장은 이날 읽어준 ‘너는 어떤 씨앗이니?(최숙희)’ 라는 책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 다른 색깔과 다른 모양의 꽃을 피울 소중한 씨앗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입학(원) 식에 참석한 1학년 담임교사는 “모두 다 다른 개성을 지닌 학생들이 다양한 꽃으로 피어날 수 도록 학생들에게 귀 기울이고 살펴주는 한해가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입학(원) 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도 “역시 올해도 책읽어주는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었다.”면서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가진 씨앗을 멋진 꽃으로 피울 수 있도록 부모 노릇을 잘해야겠다.”고 활짝 웃었다.

이날 노동초교의 입학식은 “학생들이 저마다 가진 모두 다 다르면서도 보석 같은 씨앗을 활짝 피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마무리됐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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