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진도, 예술교육으로 희망을 노래하다.
진도교육지원청, 제20회 진도학생종합예술제
2018. 10.19(금) 09:13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민의식)은 10월 18일(목)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진도학생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진도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 방과후학교와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보배섬 전통예술 잇기 프로젝트, 예술영재교육원, 지역연계 국악뮤지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통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진도국악고의 판굿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석교초의 모둠북 합주 타락(打樂), 오산초 해오름오케스트라 등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공연들이 이어졌다. 특히,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과학마술쇼는 참가 학생 모두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시켜주어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민의식 교육장은 “삶을 살아가면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줄 아는 사람의 인생은 그만큼 풍요롭고 행복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자연의 변화와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이것을 노래하고 악기로 표현하는 학생들이야말로 21C에 필요한 감성의 소유자이다.“라고 격려하였다.

또 공연을 끝까지 관람한 한 학부모는 “진도군청과 유관관계기관의 꾸준한 지원, 지역예술인들의 적극적인 교육활동 참여로 진도 전통문화예술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흐뭇한 시간이었다.”라고 관람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진도학생종합예술제 행사는 진도군에서 주관하는 진도문화예술 주간의 출발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예향 진도의 당당한 후예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문화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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