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뮤지컬“진심이” 공연 위한 구슬땀
진도 J-Arang 예술단 아이들 창단 공연
2018. 08.09(목) 09:00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권길복)은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도 예술영재교육원에서 진도 J-Arang 예술단 창단 국악뮤지컬 “진심이” 공연을 위한 여름방학 집중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진도 J-Arang 예술단은 전라남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지난 5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단원들로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시간을 내어 춤과 노래·연기 등의 배우 수업을 진행 중이며, 진도 관내 학생과 학부모·교직원·지역민을 대상으로 국악뮤지컬 “진심이”라는 작품으로 꿈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2개월 동안의 기본 연습 후 실시된 배역 선정 오디션에서는 선발 오디션 때와는 전혀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어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랐다.”라고 공연관계자는 전하였다. 진심이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이 높은 만큼 이번 여름캠프의 열기 또한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진심이 역할을 맡은 진도초 김○○ 학생은 “평소에는 주말 오후에만 연습을 했는데 캠프 기간 동안은 하루 종일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다 보니 실력이 일취월장한 느낌이 든다. 뮤지컬은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조화롭게 팀워크를 이뤄야 해서, 춤 동작 하나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모두들 점점 실력이 늘게 되어 뿌듯하다. 캠프 기간 동안 연습에 더욱더 매진해서 진심이 공연을 정말 잘 치러내고 싶다.”라고 캠프 참가 소감을 전하였다.

진심이는 엄마를 찾아 기이한 세계로 떠난 11살 여자아이의 흥미진진하고도 눈물겨운 여정을 통해, 이기적인 현 세상에서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하고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우리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진심이”공연은 국악의 본고장인 진도 지역에서 개최하는 진도 J-Arang 예술단의 창단 공연인 만큼, 참여하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다가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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