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다리중앙초, 한마당 어울림 대잔치 개최
학교면 번영회의 지원으로 만든 즐거운 식사시간까지
2018. 05.03(목) 08:58
학다리중앙초등학교(교장 이화진)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 학나래 어울림 한마당 대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인 또는 단체 경기 위주로 실시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모두 함께 어우러져 다 같이 신나게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였다.

전교 학생회 임원들과 학부모회가 쏘아올린 폭죽소리와 함께 울려 퍼진 환호와 박수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채우면서 ‘럭비공 이어달리기’를 시작으로 ‘주사위 릴레이’, ‘날아라 슈퍼맨’등 총 20개의 단체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만든 풍선기둥 높이를 비교하는 ‘누가누가 높이높이’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의 열기를 더욱더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2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모두가 힘을 모아 분 풍선이 하나하나 모여 기둥을 만들고 그 풍선기둥이 체육관 천장에 다다를 만큼 높이 솟은 모습은 ‘협력’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또한 올해는 학교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학교면 번영회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먹을 수 있도록 200인분의 돼지고기를 지원해주어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밥, 김치와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5학년 학부모는 “대부분의 경기가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또한 근로자의 날에 행사가 진행되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진 교장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체육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경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마치 함께 경기에 임하는 것 같아 응원하는 재미도 더 컸다.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육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 받았다. 앞으로도 모든 교육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