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김치로 탄생하여 사랑을 나눠요!
사창초 5,6학년 학생들의 김장체험 및 봉사활동
2017. 12.11(월) 09:00
사창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지난 12월 8일 교내 식생활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가꾼 배추로 전통음식인 김치 김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김치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사창초등학교는 가을부터 직접 텃밭에 배추를 심고 가꾸어 지난 5일 수확하였다. 매일 매일 찾아와 물과 사랑을 준 덕분에 텃밭의 배추들이 속이 꽉 찬 배추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과정에 5~6학년 학생들은 조상들의 슬기를 배우며, 직접 담근 배추를 정성껏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더불어 행복한 가족 밥상을 맞이했다고 한다.

또한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손수 담근 김치로 전교학생회에서는 이 날 오후 수성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담근 김치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사창초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6학년 오서준 학생은 “우리가 직접 가꾼 배추로 김장을 담가 우리 가족 밥상에 올려놓으니 어깨가 으쓱해지고 밥맛이 정말 꿀맛 이었어요. 또한 우리가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에게 나눠주니 추운 겨울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노명숙 교장은 “텃밭을 활용한 이번 김장체험 활동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며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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