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9월 13일(수) 관내 중3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직업캠프’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의 드림잡스쿨 직업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캠프는 ‘꿈 Job Go 끼 Up’이라는 주제로 학생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방송인, 승무원, IT 공학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자신의 진로에 맞는 3개의 프로그램을 사전에 선택하여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과 함께 직업 체험 활동을 가졌다.

해남중 3학년 김모양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과학수사원이라는 자신의 꿈에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 김종남 교육장은 “꿈을 넘어 끼를 키우는 명품 해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학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