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초중학교, 항일민족운동의 현장 러시아(연해주) 탐방 4박5일간 이상설, 안중근의사의 항일투쟁의 역사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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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초중학교(교장 강준광)는 4박5일 동안(2017.5.29.월~6.2.금) 러시아 연해주를 탐방하였다. 이번 러시아 탐방은 연해주(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에서 항일독립투사의 흔적을 찾고 역사적 교훈을 얻기 위해 추진되었다. 탐방단은 유치초등학교 6학년 4명, 장흥유치중학교 2,3학년 학생 13명, 교직원 5명 등 총22명으로 구성되었다.
하바롭스크에서 탐방단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도전하였다. 하바롭스크에서 저녁 9시에 출발, 11시간을 달려 다음 날 아침 8시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였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하면 부산에서 출발하여 육로로 유럽에 갈 수 있고, 물류비용이나 여행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현실은 남북 분단으로 인하여 철도나 도로가 막혀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생겼다.
우수리스크에서는 라즈돌리예역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1937년 스탈린에 의해 20만 명의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로 강제로 이주시킨 시발역이었다고 한다. 또, 1907년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고종의 특사로 파견되었던 이상설 선생 유허비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독립자금을 아낌없이 지원했던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인 최재형 선생이 머물렀던 집, 고려인 문화센터 역사박물관, 전로한족중앙총회 본부, 조선사범전문학교, 대조영이 세운 발해의 성터 등을 탐방하였다.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신한촌을 방문하고 학생대표가 헌화하였다. 이곳은 1870년대부터 함경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모여 고려인마을을 조성하였고,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다. 블라디보스톡은 홍범도, 신채호, 박은식, 안중근 등 항일민족지사들의 집결지였고, 국외 독립운동의 중추기지였다. 우리는 2012년 APEC개최지였던 루스끼섬도 방문하였다. 중학교 3학년 정○○ 학생은 “일제강점기 항일민족 지사들이 힘든 환경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나라를 잃은 설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알게 되었다.”며 이번 러시아탐방의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강준광 교장은 “러시아탐방에 필요한 경비 중 일부는 자비부담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수자원공사(장흥댐) 지원금으로 이루어졌다.”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치초중학교는 러시아탐방의 성과를 점검하는 보고대회를 학부모님과 수자원공사 관계자를 모시고 6.13.(화) 개최하기로 하였다.
하바롭스크에서 탐방단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도전하였다. 하바롭스크에서 저녁 9시에 출발, 11시간을 달려 다음 날 아침 8시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였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하면 부산에서 출발하여 육로로 유럽에 갈 수 있고, 물류비용이나 여행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현실은 남북 분단으로 인하여 철도나 도로가 막혀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생겼다.
우수리스크에서는 라즈돌리예역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1937년 스탈린에 의해 20만 명의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로 강제로 이주시킨 시발역이었다고 한다. 또, 1907년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고종의 특사로 파견되었던 이상설 선생 유허비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독립자금을 아낌없이 지원했던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인 최재형 선생이 머물렀던 집, 고려인 문화센터 역사박물관, 전로한족중앙총회 본부, 조선사범전문학교, 대조영이 세운 발해의 성터 등을 탐방하였다.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신한촌을 방문하고 학생대표가 헌화하였다. 이곳은 1870년대부터 함경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모여 고려인마을을 조성하였고,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다. 블라디보스톡은 홍범도, 신채호, 박은식, 안중근 등 항일민족지사들의 집결지였고, 국외 독립운동의 중추기지였다. 우리는 2012년 APEC개최지였던 루스끼섬도 방문하였다. 중학교 3학년 정○○ 학생은 “일제강점기 항일민족 지사들이 힘든 환경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나라를 잃은 설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알게 되었다.”며 이번 러시아탐방의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강준광 교장은 “러시아탐방에 필요한 경비 중 일부는 자비부담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수자원공사(장흥댐) 지원금으로 이루어졌다.”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치초중학교는 러시아탐방의 성과를 점검하는 보고대회를 학부모님과 수자원공사 관계자를 모시고 6.13.(화)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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