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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초, 금산 교육가족 한마당 축제
2017. 05.11(목) 16:37
고흥 섬마을 금산초등학교(교장 정성하)에서는 5월 8일(월) 어버이날, 금산 교육가족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꿈을 키우는 행복한 우리’의 로고가 새겨진 단체티를 입은 학생들은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이날 한마당 축제의 경기를 살펴보면 학부모와 함께하는 높은 산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볼풀공 바구니 담기, 큰 컵 쌓기, 이어달리기 등 청·백전 경기로 진행 되었다.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경기는 바로 “씨름” 이었다. 씨름부를 운영하고 있는 금산초등학교는 특색 교육으로 ‘전교생이 즐기는 민속씨름으로 건강
다지기’ 교육과정을 학년별로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하여 씨름장에서 씨름의 기초와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혔다. 금산 교육가족 한마당 축제날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백 씨름 경기를 실시하였다. 각 학년 대표 학생들은 국가 대표선수 못지않은 비장한 각오로 씨름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오후에는 전교학생회와 다모임 논의를 통해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경기’를 직접 선정하여 풋살, 피구 경기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한마당 축제를 통해 서로 이기는 것에 목표를 두기보다 서로 배려하며 협동하는 마음과 자세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 급식 공개의 날도 함께 운영하여 100여명이 넘는 학부모님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학교 급식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관리, 위생관리 등이 잘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학부모들은 학교 급식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정성하 교장선생님은 한마음 축제를 마치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성대하게 금산 교육가족 한마당 축제를 치르게 되어 기쁘고 많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참석하고 경기에 참여하여 보람 있는 체육대회였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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