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한 同行
전라남도교육연수원 김종구 원장 취임
2017. 03.07(화) 08:48
전라남도교육연수원 12대 김종구 원장(사진)이 3월 1일자로 부임했다. 김 원장은 2일 열린 부임식에서 “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이고, 지식사회에서 지식인력이 최대의 자산으로 그런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국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원장은 "배움의 열정과 후학 양성의 전통이 서려있는 이곳에서 우리 원 원훈인‘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의 교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맞춤식 연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여수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 여수충무고등학교 교장 -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인사담당장학관 -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 한국바둑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 올 3월 1일자로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으로 부임했다.

김종구 원장 부임사

행복 전남교육을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

우리 연수원은 1987년 전남교원연수원으로 개원하여 3만 명의 전남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통해‘행복 전남교육을 선도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인터넷이 주도하는 3차 산업혁명에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학자인 피터 드러커(P. F. Drucker)는“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이고, 지식사회에서 지식인력이 최대의 자산으로 그런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국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말은 교육의 본질을 되짚어보는 교육자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말일 것입니다. 교사가 변해야 수업이 변하고, 수업이 변해야 학생의 행동이 변하고, 학생의 행동이 변해야 질 높은 교육을 했다고 할 수 있으며, 미래사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원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 원이 위치한 담양군은 조선 후기 이서, 송순, 정철 등이 가사문학을 꽃 피웠던 가사문학의 산실이며, 면앙정, 송강정 및 식영정 등의 정자는 후학을 기르던 배움의 터전이었습니다. 배움의 열정과 후학 양성의 전통이 서려있는 이곳에서 우리 원 원훈인‘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의 교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맞춤식 연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원의 올바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지혜와 참여, 그리고 열정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직원들의 연수를 추진함에 있어 우리 원 교육가족의 지혜를 모아 만들어 놓은‘전남교육연수 2017’을 근간으로 하되,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갖고 우리 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첫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의 연수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원장으로서 우리 원 교육가족들의 생각을 항상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의 결정을 위한 집단지성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개인사고보다 훨씬 세련되고 아름다운 사고를 창출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수 운영 전, 중, 후 전 과정에서 연수생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연수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멋지고 알찬 시간을 만끽하면서 자기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양질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이 개설·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원이 목표로 하고 있는‘맞춤형 연수를 통한 교직원 역량 강화’는 양질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이 개설·운영되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양질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의 변화가 시작되고, 그 변화는 나비효과를 불러와 전남 교직원 모두가 핵심 인재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우수 강사를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원의 운영 목적은‘행복 전남교육을 선도할 창의인재 양성’입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듯이, 연수의 질 또한 강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현장의 우수 강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강의식 연수 방법에서 벗어나 토의 및 사례 중심의 선진 연수 방법 도입으로 연수의 질을 높이며, 전국교육연수원의 우수 강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수 강사 위촉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원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우리 원이 무엇을 지향해야 할 것인지, 긍정적 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늘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연수생들에게 무엇을 지원하고 어떻게 배려해야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연수를 위해 우리 모두 새롭게 출발합시다.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 봉사 기관입니다. 늘 초심의 자세로 전남교육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전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고객 우선 섬김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소통과 협력의 연수문화 조성과 양질의 연수 프로그램 개설․운영 및 우수 강사 발굴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7. 3. 1.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 金 鍾 龜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