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협동학교군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
2017. 01.13(금) 15:49
예당초등학교(교장 전재우)는 2016년 협동학교군 선도교육지원청인 보성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협동학교군 주관학교로서 ‘즐거운 수업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협동학교군(조성초, 조성남초, 득량남초, 예당초)은 주관학교인 예당초를 중심으로 인근학교인 조성초, 조성남초, 득량남초 4개 학교가 협력하여 특성화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으로 기본·기초학력 정착 및 바른 인성함양을 도모하고, 지역간·학교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여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는 농어촌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일환이였다.

이번 사업은 협동학교군 교원을 대상으로 목포이로초등학교 수석교사 장주우 선생님의 ‘효과적인 기초학습 및 부진학생 지도방법’이라는 주제의 컨설팅을 받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진학생을 구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토론하는 장이 되었다. 이를 토대로 학교별로 기초 학력 부진학생에게 보정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개별학습을 제공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기본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창작뮤지컬 관람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타악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은 물과 불, 바람이라는 원초적 느낌을 원초적 소리인 타악으로 표현하여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 주었으며 전통고유의 놀이와 연주로 사람과 사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뛰어노는 공통체의 장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설과 함께 진행하여 특별한 무대 설치 없이도 관객들과 작품을 소통할 수 있었다.

창작뮤지컬을 관람한 예당초등학교 4학년 김진명학생은 “학교에서도 국악을 배우고 있는데 이번 공연을 보면서 직접 참여해 보니 흥이 절로 나고 학교에서 더 열심히 배워 나중에 공연을 직접 해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재우 교장은 “교육공동체와 연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면 농어촌의 작은학교도 희망의 씨앗으로 되살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예당초등학교는 협동학교군을 통한 정보 공유와 소규모 학교간 협동 조직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여 농어촌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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