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
완도외국어체험센터 영어 캠프의 열기로 추위를 녹였어요!
2017. 01.10(화) 15:14
매서운 바람이 차가운 2017년의 겨울, 완도외국어체험센터(센터장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유권철)에서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2016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1월월 3일부터 12일까지 완도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5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3학년과 4학년이 각각 1,2기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에서는 다양한 게임들과 쿠킹 클래스, 댄스, 스토리텔링과 골든벨 퀴즈, 미션활동 등 지난번 캠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체험들로 구성이 되었다.

캠프 첫날은 입체적인 가면을 이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마스크를 만들어 가면을 쓰고 자기 자신을 창의적으로 친구들 앞에서 소개하는 ‘Decoration masks&sharing(마스크 꾸미고 발표하기)’활동을 했다. 어색함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 이 때 익힌 친구들 이름으로 ‘친구 이름 빙고’와 같은 ‘Ice breaking game(아이스 브레이킹 게임)’을 하며 각자 다른 학교에서 온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았다. 그 이후에도 ‘What am I(내가 누구게)?’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들을 퀴즈로 맞춰보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가장 인기 있었던 활동 중 하나인 ‘Cooking class(요리시간)’에는 벨기에 대표 간식인 ‘Waffles(와플)’을 만들었다. 이 요리는 밀가루에 계란, 버터, 설탕 등을 넣고 반죽을 하여 와플기에 구워 잼이나 생크림 등을 얹어먹는데, 관련 재료와 레시피를 영어로 익혀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외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을 하며 학생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마카레나’ 댄스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께서 직접 춤을 보여주면서 동작을 익혀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고 그룹별 경연대회를 통해 소극적인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는 지식 위주의 활동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신체적 표현을 통해 영어를 익히도록 구성한 것이 이번 캠프의 특징이기도 하다.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3일간 배웠던 내용을 골든벨 퀴즈를 통해 복습하는 시간을 갖았다. 기존의 방식이 아닌 틀린 답을 쓰더라도 탈락하지 않고 마지막 문제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탈락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모두가 끝까지 성취감을 느끼며 참여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되었다.

현재 완도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4학년을 대상으로 2기가 진행 중에 있으며, 캠프가 종료된 후 영어캠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7학년도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재미있고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활동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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