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광주 전남 3만9천6백여명 수능 응시
기온은 예년과 같고 ‘수능 한파’는 없을 것
2016. 11.17(목) 10:30
광주광역시 광덕고등학교 수능 고사장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에서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천3백여명이 감소한 3만9천6백여명의 수험생이 이번 수능에 응시했고, 완도에서 새벽 시간 학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큰 사고없이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다.

수능으로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며, 각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 및 주차 행위가 금지된다.

시험 중엔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 소음을 통제하기 위해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엔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가수험표'를 발급받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여권용 사진(3.5×4.5㎝) 1매를 준비한 후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본임임을 확인받은 뒤 발급 가능하다.

시험은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이다. 4교시는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 등으로 과목별로 시험시작과 종료시간이 다르며, 5교시는 제2외국어·한문(17:00~17:40)이다. 시험장엔 시간표시 기능만 있는 아날로그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개인용 샤프펜·볼펜 등도 휴대할 수 없다.

올해 수능일에는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예년과 같은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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