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를 통해 배우는 선조들의 지혜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교육과정 학습자들과 강진 방문
2016. 11.09(수) 16:02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이병수)은 11월 8일(화)에 학력인정 교육과정 학습자들과 함께 전남 강진군 일원을 방문하였다.

강진군에 소재한 고려청자박물관을 방문하여 도자기를 통한 역사 학습과 더불어 도자기 공예를 몸소 체험해 봄으로써 학습자들에게 학습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흥미로운 수업을 전개하였다.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고려청자의 기원, 발전 과정 및 역사적 가치 등을 되새겨보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전시물을 하나씩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학 2단계 김귀임 어르신은 “사회책에서 보던 도자기를 직접 눈으로 보니 매우 좋고, 우리 선조들이 참 지혜로웠던 것 같다. 이렇게 박물관에 와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니 역사 공부도 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물관을 견학한 후 도자기 체험관을 방문하여 도자기 조각 체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자기 컵에 자신의 이름과 원하는 문구 · 그림 등을 새겨 넣어 자신만의 도자기 컵을 만드는 공예 체험으로, 체험 시간 내내 수강생들 모두 웃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초등 2단계 정순임 어르신은 “예쁘게 그림을 새겨 넣고 싶은데 손이 굼떠서 생각처럼 안 된다.”라며 애교 띤 웃음을 지으셨다.

이처럼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에서는 초등·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교과교육 뿐만 아니라 특별활동(초등) · 창의적 체험활동(중학) 등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여 보다 의미 있는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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